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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로(FLO) & 바이브, 불법 음원 사재기 막는다 #멜론 뭐하니?

by 리뷰프로젝트 2020. 3. 18.

 

작년 가수 박경의 인스타를 통해 그동안 썰로만 존재했던 '음원 사재기' 문제가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음원 차트 톱100 진입을 위해 수억원을 쓴다는 증언까지 나올 정도로 불법적 만행이 너무 대범하다. '음원 사재기'의 대한 불법적 및 부당성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아무런 대책도 없고 해결의 조짐이 없어 안타까울 정도다. 


그럼, 왜? 음원 사재기 논란이 발생하는 것일까?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그건 수익 방식 때문이란다. 

역시 돈! 돈이 문제였어???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한 온라인 기사를 읽어보기를.

hs://www.zdnet.co.kr/view/?no=20200217150028

톱 100안 못드는 가수, 음원 정산 왜 못받나

지난 해말 '음원 사재기' 의혹이 가요계를 강타했다. 한 가수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문제 제기하면서 진실 공방으로 이어졌다. 음원 차트 톱100 진입을 위해 수억원을 쓴다는 증언까지 나왔다.​음원 사재기...

www.zdnet.co.kr

 

"내 멜론 구독료, 왜 사재기 음원이 가져가나요?"

전체 구독료 뭉뚱그려 분배하는 '통합 비례제'… 톱 가수 독식구조
"사재기로 순위권에 들려는 이유… 내 돈은 내가 듣는 음원에 가야"
비례제 아닌 사용자 중심으로 바뀌면…‘사재기’ 유인도 줄어들 것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6/202002060346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내 멜론 구독료, 왜 사재기 음원이 가져가나요?"

전체 구독료 뭉뚱그려 분배하는 '통합 비례제'… 톱 가수 독식구조"사재기로 순위권에 들려는 이유… 내 돈은 내가 듣는 음원에 가야"비례제 아닌 ..

biz.chosun.com

 

 "내가 듣지도 않은 음원에 구독료 가는 건 불합리"
이용자중심 정산 시스템, 올 상반기부터 본격 도입
네이버 "멤버십 투명화, 아티스트 건강한 창작 기대"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9/202003090132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내 구독료는 내가 들은 노래에’… 네이버, 음원 정산방식 바꾼다

"내가 듣지도 않은 음원에 구독료 가는 건 불합리"이용자중심 정산 시스템, 올 상반기부터 본격 도입네이버 "멤버십 투명화, 아티스트 건강한 창작..

biz.chosun.com

 

“듣지도 않은 음원에 구독료 가는 비례배분제는 불합리”(네이버 바이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312000431

네이버 vs 反네이버…‘음원 정산 방식’ 갈등 심화

“듣지도 않은 음원에 구독료 가는 비례배분제는 불합리”(네이버 바이브) “비례배분제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활용하는 방식”(멜론(카카오)·지니뮤직(KT)) 음원 정산 방식을 놓고 네이버 대 반(反) 네이버(멜론·지니뮤직) 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네이버의 ‘비례배분제’ 폐지 깜짝 선언에 다른 음원 스트리밍 업체들이 반기를 들었다. 네이버(바이브)는 그동안 통용되던 ‘비례배분제...

biz.heraldcorp.com

 

 

 

https://www.music-flo.com/ 

 

플로, 실시간차트 없앤다!

 

안녕하세요. FLO입니다. 3월 18일부터 FLO의 실시간 차트가 FLO 차트로 다시 태어납니다. 어떤 방법으로 음악 플랫폼으로써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어떤 방법으로 여러분이 기대하는 인기 차트를 만들 수 있을지 노력한 하나의 결과입니다.

  FLO 차트는 짧은 시간의 비정상적 패턴을 방지하고 믿을 만한 인기 차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1시간 단위 집계를 24시간 누적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변화하는 음악 감상 트렌드가 드러날 수 있도록 매 시 정각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합니다.  머신러닝 기술 또한 적용하여 왜곡을 발생하는 재생 패턴은 순위 산정에서 제외하는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이제 실시간 차트 X , FLO 차트 O !


FLO 차트는 [둘러보기] 화면의 가장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취향관리] 화면에서 [FLO 차트]를 좋아요 선택하면 홈 화면에서 바로 차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취향 따라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FLO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하는 방식을 계속 지켜보고 즐겨주세요.

-플로 공지사항-

 

 


FLO 차트는 짧은 시간의 비정상적 패턴을 방지하고 1시간 단위 집계를 24시간 누적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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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등 불법적 방법으로 음원사재기를 행하는 일부 관계자들이 있다는 것은 이미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통해 합리적 의심을 가지게 된 것은 사실이고 이미 업계에서는 불법 음원사재기 등이 있다는 것도 인지되었다.

 

기존 비례배분제를 주장하는 이들의 반론


딱 한줄로 요약!
비례배분제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활용하는 방식이니깐!
(멜론(카카오)·지니뮤직(KT))

그런데, 국내에 불법 음원사재기 관한 합리적 의심이 나도는 것은 시스템적으로 관리감독이 소홀한게 아닌지...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불법이 판치도록 감시와 적발을 소홀이 한다면 그것도 문제 아닌가? 다른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의 음원 조작 및 불법에 대한 단속 및 처벌 등이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비례배분제 고수하고 싶으면 음원사재기 잡아내고 처벌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0/03/06/0014/naver

[혼돈의 음원시장]④독일은 스트리밍 조작 땐 폐쇄

지난해부터 음원사재기 논란이 뜨겁게 이어지면서 업계가 시끄럽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의 국내 진출 소식이 또 다시 흘러나오면서 지각변동까지 예측된다. 국내 업체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

news.bizwatch.co.kr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0/03/05/0017

[혼돈의 음원시장]③스트리밍 요금, 누가 가져갈까

지난해부터 음원사재기 논란이 뜨겁게 이어지면서 업계가 시끄럽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의 국내 진출 소식이 또 다시 흘러나오면서 지각변동까지 예측된다. 국내 업체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

news.bizwatch.co.kr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0/03/04/0022

[혼돈의 음원시장]②사재기 폐단에 음원차트 존폐 논란

지난해부터 음원사재기 논란이 뜨겁게 이어지면서 업계가 시끄럽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의 국내 진출 소식이 또 다시 흘러나오면서 지각변동까지 예측된다. 국내 업체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

news.bizwatch.co.kr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0/03/03/0021

[혼돈의 음원시장]①글로벌 공룡이 달려든다

지난해부터 음원사재기 논란이 뜨겁게 이어지면서 업계가 시끄럽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의 국내 진출 소식이 또 다시 흘러나오면서 지각변동까지 예측된다. 국내 업체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

news.bizwatch.co.kr

 

국내 음원사이트 중에 강자로 불리는 멜론에서는 아직 어떤 개선의 변화도 보이지 않는데, 불법을 눈감아 주는 것인지 기존의 시스템이 멜론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몰랑 돈만 많이 벌면 되지 사회적 역할 및 양심은 개나 줘버려~마인드인지...참 아쉽다.

내 가수 노래를 들었는데, 내 음원사이트 구독료가 사재기 가수들에게 돈이 마니마니 간다? 완전 혈압올라서...이런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인 시스템이 어디있오? 개수작부리며 불법적으로 상위권 챠트인해서 음원구독료 가져가는 것은 진짜 국내 음반 산업의 악의 축이다. 절대 걸리지 않는다는 단단하게 생각하는 범죄자들의 대범함을 키우는 것은 이런 시스템을 고수하면서 관리, 감독을 소홀히하는 음원사이트 기업들의 책임도 몹시 크다고 본다.

하루빨리~개선해라! 특히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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