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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다니엘 앳스타일, 휘둘리지 않고 내 이름 직접 끌고 가고싶다

by 리뷰프로젝트 2020. 4. 17.

예전에는 내 이름에 대한 부담감에 스스로가 짓눌린 기분이었다. 이제는 유명세에 휘둘리거나 끌려가지 않고, 내가 직접 이름을 끌고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강다니엘-




가수 강다니엘이 유명세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끌고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화보 인터뷰에서 공백 후 오랜만에 무대에 선 강다니엘은 첫 미니 앨범에 대해 “갑작스런 공백기 후 컴백을 한 만큼 모든 것이 처음처럼 느껴지는 앨범”이었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이란 이름에 대해 대중이 어떻게 바라보길 바라는지 묻자 "‘강다니엘’이라고 알아봐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답했다. 다만 "예전에는 내 이름에 대한 부담감에 스스로가 짓눌린 기분이었다. 이제는 유명세에 휘둘리거나 끌려가지 않고, 내가 직접 이름을 끌고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로 바람을 나타냈다.

강다니엘이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은?
연말 시상식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는 평가!!! 특히 타 가수들의 팬덤도 있는 자리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컴백과 함께 출연한 첫 단독 리얼리티 ‘안녕, 다니엘’에 대해서는 “‘재장전’의 시간이 필요했던 만큼 알맞은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대답했다.


3월 24일 신보가 발매되며 Mnet '컴백쇼’로 시작한 이번 앨범은 지난 10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3주간의 활동을 빈틈없이 채우며 마무리했다. 모든 음악방송에 출연한 것은 물론, SBS '런닝맨'을 통해 강다니엘 전매특허 '진입 장벽 1cm 웃음'과 끊임없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록 제조기’ 강다니엘은 이번에도 역사를 새로 썼다. 앞서 언급한 올해 솔로 아티스트 초동 누적 판매량 1위는 물론, 솔로 아티스트는 그룹에 비해 음반 판매량이 적은 취약점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솔로 아티스트로서 2020년 발매된 전체 앨범의 초동 누적 판매량 기준 차트 4위에도 이름을 새겼다. 뿐만 아니라 해외 음원 차트에서는 지난 24일 기준 올 앨범 차트(All Album Chart) 9개 지역 1위, 케이팝 앨범 차트(K Pop Album Chart)에서는 12개 지역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에서도 어김없이 영향력을 발휘했다.

음악방송에서도 연신 트로피 소식이 들려왔다. SBS MTV '더 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거머쥔 후, 이어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MBC M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활동 종료로 인해 아쉽게 출연하지 못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송 출연 없이도 1위에 등극하며, 최종 5관왕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 활동을 마무리했다.

출처/ 4월13~15일 온라인 뉴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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