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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인터뷰2

강다니엘 앳스타일, 휘둘리지 않고 내 이름 직접 끌고 가고싶다 예전에는 내 이름에 대한 부담감에 스스로가 짓눌린 기분이었다. 이제는 유명세에 휘둘리거나 끌려가지 않고, 내가 직접 이름을 끌고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강다니엘- 가수 강다니엘이 유명세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끌고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화보 인터뷰에서 공백 후 오랜만에 무대에 선 강다니엘은 첫 미니 앨범에 대해 “갑작스런 공백기 후 컴백을 한 만큼 모든 것이 처음처럼 느껴지는 앨범”이었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이란 이름에 대해 대중이 어떻게 바라보길 바라는지 묻자 "‘강다니엘’이라고 알아봐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답했다. 다만 "예전에는 내 이름에 대한 부담감에 스스로가 짓눌린 기분이었다. 이제는 유명세에 휘둘리거나 끌려가지 않고, 내가 직접 이름.. 2020. 4. 17.
강다니엘, 미국 포브스(Forbes) Kpop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과 인터뷰 ​ 제프 : 할 얘기가 너무 많지만 무엇보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요. 과거에 크게 집중하고 싶지는 않지만 12월의 휴식에 대해 이야기했으면 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 줄 수 있나요? ​ 다니엘 : 만나서 반가워요. 저번에 제프를 한국에서 만나고 꽤 오랜만이네요. 이번에는 제가 L.A에 와 인사를하게 되어 기뻐요. LA에 프로젝트 작업 때문에 오게 됐는데 그동안 준비한 게 많아요. 그런데 사실 모두가 때때로 벽에 부딪치곤 하잖아요. 그게 12 월에 저한테 일어난 거죠. 그러나 제게 용기를 주는 건, 제게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보다 더 집중하고 싶은 건 그 장애물을 극복했다는 거죠. 이게 제가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줘요. ​ 제프 : 그럼 이제 앞으로를 기대하며 여기에 앨범 사진, 뮤직 비디오.. 2020. 4. 2.